크린에버

울가디건 앞판이 황변이 심해서 크린에버 황변제거 제품 구매했습니다 울 같은 소재는 홈세탁이 어려워서 이 제품믿고 손세탁했는데

처음에는 황변의 오염물인지 탁한 물이 쭉 빠지고 울소재라서 같이 산 유연제도 넣고 몇차례 행구고 건조시켰습니다 근데 황변이 조금 빠졌는데 다른 소매에 울부문이 완전 망가져버렸습니다 흐물흐물한 형태로 바뀌고 안감도 쭈글쭈글해졌고요

황변이 안빠져서 거짓말 안치고 5번은 손세탁 했습니다 한 벌에 이 제품 거의 다 썼습니다 정말 빼고 싶었거든요

근데 황변은 계속 빠지는데 섬유자체가 옷을 입을 수 없을 정도로 거칠어지고 잡사들이 계속 나와 옷자체도 더 더러워졌습니다

그리고 제일 큰 문제가 몇번은 드럼으로 건조시키고 또 몇번은 자연건조 시켰는데 나중에는 황변이 일부 다시 돌아오고 이염이 발생했습니다

한번 세탁할때 마다 헹굼도 수차례 했는데 건조하면서 주머니 부문 가슴 부문이 보라색으로 이염이 되서 입을 수도 없게 됬네요 혹시나 해서 한번 더 세탁해서 이염이 없어진 줄 알았는데 충분히 헹구었는데 또 다른 부문에 생겨서 옷자체가 망가진 것 같습니다

2-4번째 사진은 보라색으로 다시 오염된 부분이고
마지막 사진은 유연제를 했음에도 뒤틀리고 빳빳해진 소매부분과 다시 황변이 돌아온 주머니 부문입니다 이렇게 작성하는 지금도 가슴부문 없었던 황변이 또 돌아오고 있습니다

대표님 이거 보시고 제품 받으셔서 복원가공 다시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