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에버

 안녕하세요^^

늦게나마 크린에버 알게되서 너무좋아요.

작년겨울옷 한번 맡기고 세탁소에서 저희 겨울옷에 달린 토끼털,밍크털,라쿤털등등

모두다 푸석푸석하게 광택도없고 질감도 좋지않은 상태로 돌아와서 많이 속상한상태에요.

그래서 여지껏 작년겨울옷 맡기지도 못하고있는데요.

이제 추워지니까 입어야해서 걱정이네요.

겨울옷이 주로 앙고라/캐시미어/울 100% 니트이구요.

겉옷은 모직코트/천연털이 달린 오리털패팅입니다.

패팅에 팔이나 목에도 조금씩 밍크나 토끼털등이 들어가있구요. 밍크만 따로된 조끼도 있구요.

세탁하기 너무 까다롭지요?ㅠㅠㅠㅠ

그래도 탈부착가능한거라서 따로 세탁은 가능해요.

패딩,모직코트, 퍼 재질등 어떻게 세탁해야할까요?

급해서 추천해주시는 제품으로 모두 구매해서 집에서 제대로된 홈드라이 하고싶어요.

저의 이쁜 퍼제품들의 광택을 팍팍 살릴수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용^^

그리고 퍼가 들어가있는 패딩 얼룩제거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