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골칫덩이인 빨래감들입니다. 옥시크린,세제혁명,식초,EM 등 모두 사용해봤지만 별로 효과를 보지 못했어요. 여기에 있는 세제를 모두 구입하면 좋겠지만 경제적 압박등으로 그건 좀 무리인거 같아서요. 제일 적당한걸로 몇가지 추천해주시면 구입을 할까합니다.
1. 와이셔츠 소매부리와 카라의 누런때(얼룩)
2. 욕실에 걸려 있는 수건의 누런때.(손이나 얼굴을 집중적으로 닦는 그 부분 있잖아요. 누렇다고 해야하나....검다고 해야하나.... 어쨌든 삶아도 깨끗이 없어지지는 않더라구요)
3. 아기 옷과 손수건의 젖물, 분유물, 바나나와 같은 이유식 물든거요. 의외로 대변 얼룩은 묻자마자 비누칠하니까 잘 없어지더라구요.
4. 선물받은 아기옷들..치수가 너무 커서 나중에 입혀야지하고 잘 삶은 후 붙박이장 서랍에 차곡차곡 넣어놨다가 요번에 꺼냈는데..헐 이럴수가... 누런 얼룩들이 모든 옷들에 군데군데 있는거 있죠. 새옷인데... 이유식 물든거 처럼... 다른 서랍에 있는 성인옷들은 괜찮은데 애기 옷 넣은 서랍쪽만 그렇네요. 특별히 신경써서 나무물이 들까봐 하얀 A4 용지를 쫙 깔은후에 옷을 넣어뒀는데.... 이거 해결할수있을까요?
1-4번까지의 얼룩들을 한방에 해결할수있는 제품이면 더없이 좋겠구요... 가장 적합한 세제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2-3. 크린에버 원샷세제와 크린에버 산소표백을 이용하여 세탁하시면 됩니다.
4. 드라이크리닝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