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세제가 다양하고 많아서 나름 공부해서 구매해 사용해봤는데
적절치 못했는지 원하는 만큼 쉽게 잘 해내지 못한 것 같습니다.
도움을 얻어야 할 것 같아서 정확하게 상태를 설명해드립니다.
3-4년 정도 묵은 여름 반팔 와이셔츠 인데요.
장농에 걸어서 보관했는데 목부분이 황변이 되었습니다.
8-9개 정도 있는데 몸통은 대부분 컬러라 황변끼를 별로 느낄 수 없고
목부분만 전부 하얀색인 디자인지라 심하게 황변이 되었습니다.
보관할 때 다림질해서 보관한 것 같고요.
세탁하여 다림질해 보관했으므로 당시에는 오염이 심하다 느끼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단백질 제거제를 써야할 것도 같은데 구매할 땐 잘 몰라서 못 구매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가장 오염이 심한 하나 샘플로 해서 90% 이상 살렸는데
먼가 고생스럽고 먼가 효과적이지 않은 세탁을 한 것 같습니다.
입고 장기 보관시 계속해서 다림질한 것이 가장 문제겠지요.
단백질 제거제도 혈액제거와 액체효소 두 가지가 있어서 머가 더 적합한지 헷갈리네요.
원샷세제, 홈드라이제, 산소표백제로도 많이 제거는 되서
굳이 단백질 제거제가 없어도 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최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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