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1~2달전에 501-0115 진청 샀거든요.
좀 입어서 주름도 가고 색도 약간 연해졌어요.. 천이 좀 늘어나서.
제가 알기로는 거의 1년 가까이 계속입고 안뒤집고 빨면 뭐,, 멋져진다던데 ㅡㅡ;
언제 어느시기때 어떻게 빨아야 하죠?
그리고 빨면 물이 빠진다던데 얼마만큼 빠지죠? 아주 연청 되나요?
물빠진게 낮나요? 아니면 뒤집어서 빨까요? 아니면 드라이 맡길까요? ㅡㅡ;
Q2
리바이스 정품인데요..
천 결이 달라요.
그래서 약간 좌우대칭이 안되고 앞쪽은 왼쪽이, 뒷쪽은 오른쪽이 천이 더 늘어난거 가타요. 머 아주조금의 차이지만..
다른제품도 이런경우 있나요?
================================ 지식인 답변 ====================================
리바이스 정품인 경우에도 물빠짐 현상은 많은 것이 맞습니다.
요즘 인터넷 한번 검색해 보시면 그런 증상 때문에 많은 분들이 문의 하고 계시는데요
일단 물빠짐 현상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드라이크리닝이 가장 좋지만 매번 드라이하는데도 비용이 만만치 않고 깨끗이 세탁이 안 되는데도 문제가 있습니다.
위에 분 말씀대로 처음에 몇번 드라이를 하셨다면 집에서 중성세제로 물빠짐을 최소화하면서 세탁하세요.
추천드리는 중성세제로는 크린에버-홈드라이가 있습니다. 그 제품은 수축 및 물빠짐을 방지하는 성분이 들어 있구요 유성 얼룩 뿐만 아니라 수성얼룩 까지 말끔히 빼주기 때문에 이미 전문 세탁업소에서는 드라이크리닝 대용 물세탁 세제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방법으로는 그런 중성세제를 이용하면서 청바지는 뒤집어 세탁하시되 상온의 물에 소금을 조금 타서 홈드라이 제품을 사용하시면 물빠짐 현상은 완전 해결하실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