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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아가 겨울내의들이 쉰내 같은게 나서 안 없어지네요..없애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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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35
 

섬유유연제도 듬뿍 넣어도 보고, 식초도 한방울 섞어보고 했는데 안 없어지네요..

보통 아가 목욕시키거나 젖은 옷들은 세탁 바구니에 걸쳐 말려뒀다가 저녁에 한꺼번에 세탁기에 넣어 돌리거든요

근데, 왜 냄새가 나는건지..

가끔 햇볕이 바짝 나지 않고 굽굽한 날씨에 오래 널어 두어서 그런건지..

그때부터 냄새가 나 없어지질 않아요..ㅡㅡ

냄새 없애는 방법 좀 알여주세요..

 

===================================지식인 답변=======================================

 

세탁기의 세탁조 바깥에 서식하는 곰팡이들 때문에 악취가 나는 경우가 있고, 햇빛에 완전 말리지 않아 의류에 각종 세균류들이 번식해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세탁시마다 거의 대부분 악취가 조금씩 난다면 세탁조의 오염을 의심해보시고, 그러한 경우에는 시중에 파는 세탁조청소용품을 구입하셔다가 설명서대로 하시면 됩니다. 일년에 2~3번 정도는 세탁조의 곰팡이 오염을 주기적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세탁조청소는 가루형태보다는 액체형태로 된 것이 효과가 좋으며 가격은 3000원대 정도입니다.

 

완전히 햇빛에 말리지 않거나 눅눅한 상태가 유지되어 그런 것이라면 세탁시에 40도 정도의 온수에 세제와 세제 2배에 해당하는 옥시크린이나 기타 산소계표백제를 넣어 30분~1시간 가량 담궈두세요.

너무 진한 색상이 아니거나 울 실크 혼방소재만 아니라면 그렇게 하면 삶는 것과 같은 살균효과가 있습니다.

그런식으로 의류가 완전 살균되면 제법 습기가 많거나 햇빛에 완전 말리지 않더라도 세균번식을 상당히 억제하기 때문에 악취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냄새를 억제하기 위해서 섬유유연제를 많이 사용하는 것은 세제를 사용하고 거의 헹궈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피부에 좋지 않습니다. 평소에도 가급적 섬유유연제는 아주 미량만 사용하고 대체품으로 식초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8&dir_id=813&eid=shmti70WtOz2sGw9tGPH6eKATYlOf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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