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밀려 두었던 니트며 오리털이며 홈드라이에 도전 했는데요. 결과는 힘들었어요 ^^;
무슨 말이냐 하면요. 탈수를 해야하는데 드럼세탁기로 탈수를 하게되면 옷의 섬유 손상이 많이가서 변형이 될 수도 있기때문에 드럼세탁기로 탈수하면 안된데요
니트같은건 특히나요.. 그래서 5벌이 넘는 옷을 손으로 꾹꾹 짜주며 물기를 없앴어요.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걸레를 짤때 비트는 방법도 섬유 손상이 많이 간데요. 참고하세요 ^^
세탁 - 헹굼 - 헹굼 - 광유연제 순으로 세탁하시면 되요
아까운 옷 잘못해서 버리게 될까봐 질문도 하고 해서 정확한 세탁법확인하고 세탁했어요
작년에 한번 드라이 맡겼던 니트를 올해는 제가 손세탁 해봤는데 검정물이 줄줄...
더러운 물에 얼마나 놀랬는지..^^;
제손으로 옷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탈수 하는 것만 빼면요..
좋은제품 다른 님들도 꼭 사용해 보세요~ (다른님들의 상품사용후기 같은 거 읽어보고 모든 걸 고려해서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다른 홈드라이제품을 사용해 보질 않아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이 제품 인지도가 높더라구요.. 네이버 까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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