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토피가 있는데,
이불이나 커버에 늘 피가 묻어있는데,
옷처럼 바로 빨진 못해서 늘 찝찝했는데,
이번에 한달은 넘은 피묻은 이불에
액체효소 원액을 발라두고,
액체효소와 원샷세제 혹시몰라 산소표백까지 넣고서
드럼으로 불림코스로 빨아봤습니다.
불림으로 더 오래놓고, 온도 높여 빨까 하다가,
일부러 기본으로 놓고 돌렸는데,
오...........
핏자국이 대충 봐서 하나도 남지 않고 다 지워졌고,
전체적으로 누렇게 변한 부분들도 깨끗하게!!
ㅠㅠ 좋습니다!!
세가지 제품을 사용해서 액체효소가 얼마나 강력히 작용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전에 일반 천연 세제로 이불빨래 했을시 핏자국이 빠지지 못하고,
누렇게 변하거나 갈색침착된 베게커버도 있는데 그것도 한번 빨아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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