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에버

 겨울오기전에 드라이한다고 세탁소가져갔다가 학을 땐 사람입니다... ㅎㅎㅎ

가격을 알기위해 코트하나만 미리 맡겼었는데.... 가격을7000원에 아저씨담배냄새를 함께 선사하셨습니다...

화가나서 지식人을 헤매다가 네이버카페에서 보고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약간의 고민후에 세트를 사게 됬습니다. 집에 있는 코트들이랑 스웨터 종류가 죄다 순모100%라 불안불안하기는 했는데 몇십벌 되다보니 진짜 이걸로 세탁하면 봉잡았다 싶었습니다 ㅋㅋㅋㅋ

택배오자마자 물 가득 받고 가디건부터 시작했습니다..

유연제까지해서그런지 진짜 보드라워졌습니다. 처음에는 섬유유연제도 못넣고 그냥했다가 나중에는 섬유유연제도 몇방울 톡톡! 

전 이거 덕분에 세탁비 많이벌었습니다.... 더욱이 그 시커머스 물을 생각하면 아주 말끔한 겨울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올겨울이 끝나면 이걸루 세탁해서 옷장에 고이모셔두며 되겠습니다~

그럼 많은 분들이 이용하길바라며 이만....(--)(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