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코트보면 토끼털 모자에 지퍼 부분을 빙둘러서 토끼털로 둘러져 있는 코트들 많잖아요.
세탁소에 가져가면 토끼털이라구 기본 7000원씩 받는데 여기 홈드라이크리닝으로 세탁해도 전혀 문제없다고 해서 큰 맘 먹고 집에서 직접 빨아봤어요. 혹시 몰라서 물에 담군 시간은 10분 내로 했구요.
토끼털 모자와 코트 앞지퍼부분의 토끼털도 굳어진 현상없이 뽀송뽀송해졌구요. 찌든때도 말끔히 빠졌습니다.
드라이 한 후 물을 보니 땟물이 줄줄.. 속이 다 후련했어요.
앞으로 드라이 해도 지저분하게 오는 세탁소를 이용하기 보다는 홈드라이 제품을 종종 애용해야 겠어요.
부모님, 친구, 동생 등 주위 사람들한테도 이 좋은 제품 많이 알리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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