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아이들이 자주 쓰는 크레용과 색연필의 주성분은 양초에 들어가는 파라핀과 염료. 파라핀은 열을 가하거나 휘발유 같은 기름으로 닦으면 녹는다. |
|
|
|
집에 휘발유나 벤젠이 있을때 이것을 사용해서 얼룩을 문지른다. 이때 바닥에 깔개를 깔아서 얼룩이 번지지 않도록 한다. 이런 것들이 없다면 깨끗한 종이를 얼룩이 있는 면 아래에 두고 다림질을 해서 파라핀을 녹인뒤 세탁한다. | |
|
|
| |
|
|
물수건으로 닦아내고 식초로 지운다는 의견이 많다. 케첩을 지우는데 식초가 효과가 있을까? |
|
|
|
|
|
|
토마토와 관련된 얼룩인 케첩, 스파케티 소스, 바비큐 소스 등의 경우 산성물질인 식초가 토마토의 단백질과 반응해서 얼룩을 없애준다. |
|
|
|
케첩이 묻었을 때는 가능한 빠른 시간내에 흐르는 찬물로 씻어내야 수용성 성분이 지워진다. 이때 얼룩이 묻어있는 뒷면에 흐르게 해야 얼룩이 번지지 않는다. 그래도 지워지지 않으면 얼룩부분에 식초를 묻혀 닦아내면 된다. | |
|
|
| |
|
|
암모니아수, 비눗물, 온수... 커피얼룩을 지우기 위한 방법으로 소개된 것도 여러가지다 |
|
|
|
|
|
|
커피의 주성분은 탄닌과 카페인, 지방이다. 여기에 설탕과 프림, 우유를 첨가할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에는 우유의 단백질이 굳지 않도록 세탁해야 한다. |
|
|
|
블랙 커피의 경우라면 따뜻한 물로 세탁하면 쉽게 얼룩이 빠진다. 우유기가 많이 들어간 커피는 찬물로 씻어 낸 뒤에 주방세제를 조금 묻혀 두었다가 세탁한다. 홍차나 다른 차의 얼룩도 같은 방법을 쓸 수 있다. | |
|
|
| |
|
|
사탕이나 엿이 엉겨 붙은 얼룩은 무즙을 갈아 문지르면 지워진다고 하는데... |
|
|
|
|
|
|
사탕이나 엿은 맥아당이 주성분을 이루고 있는 음식이다. 무에는 맥아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있어서 얼룩을 지우는 효과가 있다. |
|
|
|
사탕이나 엿이 이미 딱딱하게 굳은 상태라면 무즙을 헝겊에 뭍히거나 잘라낸 무조각으로 문지르면 된다. 뜨거운 물에 적신 타월을 대고 다리는 것도 한가지 방법. 얼룩진 정도가 덜 하다면 뜨거운 물에 세탁하면 지워진다. | |
|
|
| |
|
|
껌 얼룩은 얼음으로 굳혀서 떼어내거나 신문지를 깔고 다리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이다. |
|
|
|
|
|
|
껌은 천연이나 합성수지에 전분과 설탕을 섞어 만든다. 껌을 떼어내고 기름 성분과 당분을 없애는 것이 요령. |
|
|
|
얼음을 비닐 주머니에 넣어 얼룩에 대고 굳힌 뒤 긁어 낸다. 아세톤으로 기름자국을 지우고 물에 빨래하면 당분까지 지워진다. 청바지에 묻은 껌은 신문지를 깔고 다리는데 신문 활자에 있는 기름성분과 고무가 반응해 잘 떨어진다. | |
|
|
| |
출처 : 리빙센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