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극 중성세제를 사용하고, 자주 삶아서 살균 소독해주는 것이 좋다.
01 대변은 털어낸다.
대변은 털어내고 남은 찌꺼기는 샤워기를 대고 뜨거운 물을 뿌려준 다음 세탁한다.
02 분리해서 세탁한다.
대변 기저귀와 오줌독이 있는 소변 기저귀는 따로 세탁을 해주는 것이 좋다.
03 애벌빨래를 한다.
대변은 얼룩진 부분을 잘 문질러 애벌빨래를 한 후 세제를 탄 물에 담근다.
04 오래 담가두지 않는다.
너무 오래 담가두면 세균이 번식할 우려가 있으므로 가급적 빨리 세탁한다.
05 표백제 사용은 삼간다.
표백제는 연약한 아기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06 자주 삶아준다.
대변 기저귀는 매일, 소변 기저귀는 일주일에 서너 번 삶아서 살균을 한다.
07 충분히 헹군다.
비눗기가 남아 있으면 발진 등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므로 여러 번 헹군다.
08 달걀 껍질을 넣는다.
달걀 껍질을 거즈에 싸서 마지막 헹구는 물에 사용하면 표백에 도움이 된다.
09 식초를 넣는다.
마지막 헹굼물에 식초를 약간 넣으면 암모니아 잔류를 막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