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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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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천기저귀 보송보송하게 채우는 법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8-07-06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020
 
 
 
통기성이 뛰어나고 감촉이 부드러워 연약한 아기 피부에 좋은 천기저귀. 하지만 위생 관리에 소홀하면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워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천기저귀를 깨끗하게 세탁하는 법과 보송보송하게 말리는 방법을 살펴본다.

도움말|송지호 (대한아동간호학회 따르릉 아기상담센터 소장)
제품협찬|해피랜드 (02-3282-5731)
모델|이동규 (8개월)
사진|김두현
취재|김인정 (프리랜서)
 
 
저자극 중성세제를 사용하고, 자주 삶아서 살균 소독해주는 것이 좋다.

01 대변은 털어낸다.
대변은 털어내고 남은 찌꺼기는 샤워기를 대고 뜨거운 물을 뿌려준 다음 세탁한다.

02 분리해서 세탁한다.
대변 기저귀와 오줌독이 있는 소변 기저귀는 따로 세탁을 해주는 것이 좋다.

03 애벌빨래를 한다.
대변은 얼룩진 부분을 잘 문질러 애벌빨래를 한 후 세제를 탄 물에 담근다.

04 오래 담가두지 않는다.
너무 오래 담가두면 세균이 번식할 우려가 있으므로 가급적 빨리 세탁한다.

05 표백제 사용은 삼간다.
표백제는 연약한 아기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06 자주 삶아준다.
대변 기저귀는 매일, 소변 기저귀는 일주일에 서너 번 삶아서 살균을 한다.

07 충분히 헹군다.
비눗기가 남아 있으면 발진 등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므로 여러 번 헹군다.

08 달걀 껍질을 넣는다.
달걀 껍질을 거즈에 싸서 마지막 헹구는 물에 사용하면 표백에 도움이 된다.

09 식초를 넣는다.
마지막 헹굼물에 식초를 약간 넣으면 암모니아 잔류를 막아준다.
 
 
 
 
 
 
 
햇볕에 직접 말려 소독하고, 날씨가 좋지 않을 때는 전열기구를 이용하면 좋다.

01 세탁 후 바로 건조 시킨다.
젖은 상태로 오래 두면 세균이 번식할 우려가 있으므로 바로 널어 말린다.

02 주름을 잘 펴준다.
습기로 인해 세균이 생길 수 있으므로 양 끝을 잡아당겨서 주름을 잘 펴준다.

03 햇볕에 직접 말린다.
자외선 살균 소독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햇볕에 직접 말려주는 것이 좋다.

04 통풍이 좋은 곳에 말린다.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말려야 세균 번식 우려가 적고 건조가 빠르다.

05 간격을 두어 건조한다.
비가 오는 날은 세탁물 사이에 넉넉한 공간을 두고 공기가 잘 통하도록 한다.

06 선풍기 바람을 이용한다.
습하거나 날씨가 좋지 않을 때는 선풍기 바람을 이용하면 건조가 빨리 된다.

07 드라이어로 말린다.
기저귀 여분이 없는 등 급하게 건조해야 할 때는 드라이어로 말려주면 좋다.

08 다림질을 한다.
날씨가 좋지 않아 실내에서 말릴 때는 다림질을 한 후 줄에 널어 통풍을 시킨다.

09 방바닥에 말리지 않는다.
방바닥에 널어 말리면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출처 :베스트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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