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잠바랑 코트 재질로 된 겉옷이 많습니다. 옷이 두명분량이라많은 편인데 해마다 세탁소에서 드라이 하기도 돈이 만만치 않습니다. 집에서 세탁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여,,,걸어둘곳이 없어서 상자에 접어서 보관했더니 구김도 있고 약간의 퀘퀘한 냄새도 나구 해서 그냥은 못입을듯 합니다. 그냥 집에서 울 샴푸 같은데 담갔다가 세탁기에 탈수를 시켜도 되는지,,,,, 좋은 답변 부탁합니다. 세탁소에 맞기는게 좋다는건 알지만,,,메이커는 아니구 다 저렴한 옷들인데여,,,, 집에서 최소한 옷의 질을 보존 하면서 빨수 있는방법좀 알려주세요,,,
====================================지식인 답변=====================================
겨울이 지나면 세탁소에 맡길 옷이 상당히 많이 나오죠.
비용도 만만치 않고 다림질 말고는 세탁도 생각만큼 깨끗하게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 많은 주부들이 가정에서 중성세제로 겨울옷들을 세탁하고 있는데요
양복 상의와 같이 다림질이 힘든 것 빼고는 모두 가정에서 세탁하실수 있다고 보면되요.
다만 토끼털이 달리거나 밍크와 같은 재질만 아니면 문제없습니다.
세탁해 주실때는 울샴푸 같은 걸로는 때가 잘 빠집니다. 옷의 변형이 일단 없도록 만큼 세제이니만큼 세탁으로 오염물이 잘 빠지지 않고 실제 옷이 늘어나는 사고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추천드리는 중성세제로는 "크린에버"라는 제품인데요, 많은 세제와 세탁약품이 있는데 모두가 세탁업소용 전문세제를 가정용화한 제품입니다. 대부분의 전문세탁소에서 오염이 심한 옷들은 드라이크리닝으로 때가 빠지지 않기 때문에 그럴때는 개별 손세탁할때 사용하는 고급세제입니다.
"홈드라이"라는 제품으로 몇백만원짜리 코트를 빨아도 최고의 세탁효과가 나오니까 한번 시도해 보시구요, 이불이나 오리털 파카 같은것은 세제와 물이 많이 들기 때문에 그때는 좀 저렴한 "니트샴푸"로 세탁하시면 됩니다.
상세한 세탁방법은 그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구요, 일반적인 세탁정보는 네이버카페 "세탁소 따라잡기"를 들어가 보세요.
겨울옷 세탁 너무 걱정마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