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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TV] KBS 2TV - 장마에도 뽀송뽀송! 건강한 우리집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7-09-2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99

 

 

6월23일 아침 8시에 방영된 내용으로 크린에버 복원가공센터에서 촬영이 있었습니다.

 

내용은 '장마철 빨래의 기술'로 습한 여름철에 악취없이 빨리 빨래를 말리는 기술입니다.

 

동영상 내용은 http://news.kbs.co.kr/tvnews/news_8am/2010/06/23/2116984.html 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방송에 제공했던 스크립트 입니다.

 

 

습한 장마철에는 빨래 말리는 시간이 길어져 세균번식이 쉽습니다.
빨래에서는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것도 그때문인데 장마철 빨래의 기술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세탁물 보관의 요령
땀에 묻었거나 비에 젖은 의류들은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적당히 말리고 세탁바구니에 보관하거나
당일날 바로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습기가 많아 곰팡이가 서식하고있는 세탁기에 세탁물을
넣어 보관하는 것보다 통풍이 되는 바구니에 조금씩 모아 자주 세탁하는 것이 좋다.

 

2. 효과적인 오염제거
빨래가 깨끗히 세탁되지 않아 오염이 남아 있다면 세균번식의 영양분이 되므로 의류에서 오염을 최대한 제거하는 것이 좋다. 물세탁이 가능한 밝은 색 의류들은 40도 정도의 온수에 세탁하고 물빠짐이 있는 유색의류들은 차거나 미지근한 물로 세탁한다. 이때 실내건조 기능이 있는 세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살균세탁
살균기능이 있는 세탁표백제를 사용하면 세균번식은 거의 줄어들어 건조후에도 악취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살균세탁을 위해 밝은 색 의류들은 온수에 세제와 함께 분말형 산소계표백제를 사용하고 유색의류들은 차거나 미지근한 물에 살균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액체형 산소계표백제를 이용하여 세탁한다.

 

4. 섬유유연제 사용
섬유유연제 자체에도 약한 살균효과가 있으며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것으로 식초를 사용할 수 있다.
많은 양의 유연제를 사용하면 도리어 수분증발을 막게되므로 표준사용량만큼만 적당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

 

5. 탈수의 기술
수건이나 두꺼운 의류들은 탈수후에도 물기가 많으므로 분리하여 탈수하는 것이 좋고 탈수시간은 5~10분 정도 길게 해 줍니다. 얇은 옷들과 함께 탈수하면 전체 세탁물들이 많은 물기를 가지므로 건조시간이 길어진다.

 

6. 탈수직후 바로 꺼내서 건조
세탁부터 탈수까지 세탁의 전과정이 끝나고 세탁물을 꺼내는 것이 지체되면 그만큼 세균번식의 기회를 주므로 탈수가 끝나면 바로 꺼내서 건조대에 널어 놓는 것이 좋다.

 

7. 건조의 기술
- 세탁물을 빨리 건조시키기 위해서는 창문을 열어 놓고 선풍기 바람을 강제적으로 쏘여주는 것이 좋다. 통풍이 잘 되는 조건이라면 일반적인 환경보다 3~4배 이상 건조시간이 빠르다.

- 세탁물을 너무 촘촘히 널면 건조가 늦으므로 세탁물간의 간격을 넓혀주고 건조대의 2~3칸을 걸쳐서 건조한다.
빨래양이 너무 많으면 세탁물간의 간격을 넓히기 힘들므로 조금씩 자주 세탁해주는 것도 요령이다.

- 어깨 볼륨이 있는 정장용 옷걸이에 옷을 걸어주면 빨래가 붙지 않아 건조가 빠르다. 정장용 옷걸이가 없다면 세탁소용 옷걸이에 수건을 말아 어깨부분에 볼륨을 만들어주는 것도 요령이다.

- 수건이나 이불과 같은 것은 서로 겹치지 않도록 널어주되 X자형으로 엇갈리게 걸어 놓거나 사이에 옷걸이를 걸어 충분히 벌어지도록 해 주는 것이 좋다. 빨래양이 많다면 빨래방의 건조기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 빨리 말려 입어야 하는 옷들은 수건에 김밥 말듯이 돌돌 말아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고 선풍기로 말려준다.


8. 그밖의 팁
- 운동화 세탁후에는 세탁기의 탈수기능을 이용하여 최대한 물기를 제거하고 수건으로 겉의 물기를 잘 닦아준 뒤, 안쪽에 수건을 꽉 채워넣어 신발의 형태도 잡아주고 안쪽의 수분도 충분히 흡수하도록 한다. 절반 정도 말랐을때는 안쪽 수건을 꺼내서 통풍이 잘 되도록 해서 건조시킨다.

- 물로 씻을 수 없는 구두를 보관할때는 안쪽에 마른 신문지를 반나절정도 넣어 내부의 수분을 흡수시키고 실리카겔과 같은 습기제거제를 넣어 보관합니다. 형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패트형을 잘라 넣어주면 통풍도 잘 되고 보관중에 형태변형도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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