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에버

볼펜에는 물파스라는 공식이 있네요.

제가 많이 테스트를 해 봐서 물파스의 성능은 잘 알고 있습니다.

볼펜이 금방 묻었거나 그 양이 적을때는 거의 얼룩이 희미해집니다.

그러나 시간이 조금 지났거나, 볼펜의 양이 많은 경우는 아무리 빡빡 문질러도

절반 정도가 남죠.

그 남은 얼룩은 아무리 세탁을 해도 거의 그대로 남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처음 볼펜을 뺄때가 중요하며, 잉크의 색이 날아 간 이후 남은 잔유물을

깨끗하게 처리해야 합니다.

여러가지 얼룩제거 약품중에서도 크린에버-얼룩제거 라는 제품은 거의 대부분의

볼펜을 안전하게 제거가 가능했고, 그것보다 더 강한 제품은 잉크킬러 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볼펜을 지우다 남은 잔유물은 크린에버-홈드라이라는 중성세제로 깔끔하게 마무리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