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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리털파카를 드라이 크리닝 했는데 털이 다 죽었습니다.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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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38
 

오리털파카를 세탁소에서 드라이 크리닝 했습니다.

그런데 맡기기 전보다 털 부풀어 오르는 것이 확 줄었네요. 마치 봄 점퍼 같은 느낌이랄까...

 

그제서야 부랴부랴 세탁방법을 보니 손빨래 하라고 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네이버 지식인에서 찾아보니 역시 오리털 파카는 손빨래 하라고 되어 있구요.

옷의 가격이 좀 쎈 편이라 일부러 드라이 크리닝을 맡긴 것인데...

이런 낭패가....

저에게 비싼 옷은 모두 드라이 크리닝을 해야 한다는 선입견이 있었나봅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긴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오리털 파카를 다시 풍성하게 부풀어 오르게끔 만들 수 있을까요?

지금 그런 오리털 파카가 한벌도 아니고 두 벌이라 너무 아깝네요.

 

전처럼 풍성하게 복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꼭좀 알려주세요.

 

==================================지식인 답변======================================

 

오리털 파카 자체는 드라이크리닝 보다는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물세탁하는 것이 의류가 상하지 않고 오래입는 방법입니다.

 

그렇다고 한번 드라이크리닝 한 것으로 의류가 크게 상하지는 않습니다. 아마 드라이크리닝을 하고 완전건조후에 의류를 충분히 두드려주면 다시 볼륨이 살아납니다. 보통 드라이후에 고온건조기에 넣어 돌리는 과정에서 볼륨이 대부분 살아나는데 영세한 업소의 경우 건조기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마 두드려주는 작업을 많이 하지 않았을겁니다.

 

지금이라도 의류를 긴 막대기 같은 것으로 두드리거나 두손으로 박수를 치듯이 의류를 두드리면 볼륨이 틀림없이 살아나기 때문에 반드시 그렇게 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물세탁후에도 탈수를 하고나면 완전히 납작해지는데, 2~3일정도 완전히 건조후에 말씀드린 것처럼 두드리면 처음 구입시 처럼 볼륨이 살아납니다.

 

앞으로 오리털 파카류는 드라이크리닝 세제인 크린에버 홈드라이(중성세제의 일종)로 가정에서 세탁기를 이용해서 세탁하시는 것이 깨끗하게 의류를 오래입는 방법입니다.

 

참조 :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4101&yy=2008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5&dir_id=50306&eid=Mwit+G982SyAFtx0n78OSFn/xoDeoF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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