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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드라이크리닝하라는 옷을 모르고 손세탁 했을경우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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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73
 

제가 폴로 랄프로렌에서 자주색 니트를 구입했는데요.

 

세탁을 할려고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 넣고 주물주물하는데,

물이 바로 쫙쫙 빠지는거예요. 그래서 1분만에 그냥 건져내서 헹구고 널었는데

알고보니 이 옷 손세탁 하지말고 반드시 드라이크리닝 하라고 되어있더라구요ㅠ

또 필링발생할수도 있으니 주의하라고ㅠ

모 80%, 캐시미어 20% 인데,,

 

이 옷 괜찮을까요ㅠ?

 

===================================지식인 답변======================================

 

중성세제로 세탁을 할 경우 진한 색 의류에서 물이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옷과 함께 세탁하지 않고 단독세탁한 경우에는 건조후에 크게 색상의 변화는 없습니다.

 

일반 면 소재들은 세탁시 물이 빠지면 세탁후에 얼룩덜룩해 질 수 있지만, 모 소재는 전체가 균일하게 빠지면서 헹굼만 제대로 했다면 큰 색상 변화는 없으며, 단지 색빠짐이 심한 경우에 처음보다 약간 밝아진 정도로만 느낄 수 있습니다.

 

세탁부터 헹굼 탈수를 모두 세탁기를 이용하지 않았을 경우 미세한 필링도 크게 발생하지 않습니다.

세탁세제는 일반 울샴푸와 같은 것은 드라이크리닝을 해야 하는 의류에는 사용하면 안 됩니다.

만약 울샴푸를 사용했다면 그 사용설명서를 잘 읽어보세요. 물세탁이 가능한 모나 실크소재에만 가능하고, 드라이크리닝 표시되어 있는 의류에는 세탁금지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물세탁 가능한 모나 실크 소재는 극히 일부분입니다.

 

가정에서 드라이크리닝 의류를 손세탁하실 때 반드시 드라이크리닝 전용세제(크린에버 홈드라이)를 이용하셔야 의류에 변형이 없습니다.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8&dir_id=805&eid=5wd2p5tAhWWCWZ/4zKXHwMC3iWt+k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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