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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옷에 묻은 얼룩 지우는 방법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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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464
 김칫국물::

먼저 얼룩진 부분을 물에 담가 국물을 뺀다. 양파를 즙이 나게 다져서 얼룩진 부분의 앞뒤에 골고루 펴서 바르고 돌돌 말아 하룻밤 재운다. 다음날 양파를 덜어내고 비누로 빤다.



파운데이션, 립스틱 자국::

소독용 알코올이나 올리브 기름을 부드러운 거즈나 흡수성이 좋은 면에 묻혀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또 립스틱얼룩은 버터를 얼룩 부위에 조금 바른 다음 손으로 가볍게 문질러도 지워진다.



커피, 홍차, 간장얼룩::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빨아들인 뒤 중성세제를 묻혀 두드리듯이 문지른다. 세제 액이 남지 않도록 물을 묻힌 수건으로 비눗기를 제거한다. 식초나 레몬즙을 묻히고 난 다음 물을 짜낸 수건으로 두드린 뒤 중성세제 물을 가제에 묻혀 닦아내도 된다. 맹물로 헹구어 내면 끝.



카레, 버터 얼룩::

비눗물로 닦아낸 다음 기름기가 남아 있는 부분을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간장, 식초, 소스 얼룩::

소금물과 설탕물이 효과적. 먼저 소금물을 칫솔에 묻혀 얼룩에 대고 두드린 다음 30분 정도 그대로 둔다. 그 다음 설탕물을 칫솔에 묻혀 잘 두드린 다음 중성세제로 부분 세탁하면 된다. 무즙을 이용해도 된다. 무를 갈아 얼룩 위에 넉넉히 얹어둔 다음 잠시 뒤 물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참기름, 들기름, 식용유 얼룩::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고 물수건으로 마무리한다.



과일즙, 감물, 땀 등의 얼룩::

얼룩이 생긴 직후에는 바로 세탁하면 되지만 오래된 경우는 식초를 가제수건에 묻혀 두드리거나 암모니아수를 50% 희석한 액체로 닦아낸 다음 비눗물로 씻어낸다. 감물은 연한 소금물에 10분간 담갔다가 물로 빤 다음 식초를 진하게 풀어 몇 분 동안 담근 뒤 물로 헹군다.



케첩얼룩::

물수건으로 대충 털어 낸 다음 식초로 두드리듯이 닦아낸 뒤 물로 씻어낸다.



피, 우유얼룩::

즉시 찬물로 빨면 깨끗해지는데 비벼 빨아도 지워지지 않을 경우에는 효소세제액을 40℃의 미지근한 물에 섞어 1시간쯤 담근 뒤에 물로 헹군다. 무즙을 묻힌 가제수건으로 문질러도 지워진다. 소금물에 담가두는 것도 좋은 방법.



초콜릿, 아이스크림 얼룩::

초콜릿은 지방분이 많기 때문에 끈적한 것을 젖은 타월로 닦아낸 다음 벤젠을 발라 두들겨서 빼낸다. 문지르면 얼룩이 퍼지므로 조심해야 한다. 아이스크림은 벤젠으로 닦아내면 지방분이 없어진다. 그 뒤에 중성세제로 빨아내면 나머지 성분의 얼룩도 다 지워진다. 마지막에 미지근한 물로 헹군다.



옷에 껌, 엿, 사탕이 붙었을 때::

얼음조각을 헝겊에 싸서 껌에 대고 식히면 대부분 굳어져서 떨어진다. 오래되어 끈적거릴 때는 시너에 담가 손끝으로 비비면 제거된다. 엿은 젖은 타월을 얹고 다림질을 하거나 뜨거운 물로 빼는 것이 좋다. 무를 잘라 물기 있는 쪽으로 닦아도 잘 닦인다. 알사탕이 주머니에서 녹아 눌러 붙은 경우에도 무즙이나 무를 잘라 낸 단면으로 닦아내면 잘 지워진다. 오랜 시간 문지르거나 무즙에 담가두어야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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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적으로 빨래비누나 가루세제등으로 따뜻한 물로 세탁을 하시구요.
(삶는것도 좋은방법)

그리고 잉크같은건 벤젠 같은걸로 살살 두드려서 빨면 잉크자국같은건 잘 지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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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 장 · 소 스



묻은 지 얼마 안된 경우에는 물 또는 더운물로 꼭 짠 천이나 면봉으로 두드리면

쉽게 없어진다. 오래된 것도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잘 두드리면 대부분 지워진다.

흰옷에 엷게 색이 남았을 때에는 염소계 표백제로 표백하고 그밖의 옷감에는

과산화수소를 사용한다.



(2) 차 · 음 료



커피와 홍차는 식초나 레몬조각을 묻힌 후 물을 뺀 수건으로 두드린다.

다음으로 중성세제를 묻힌 가제로 닦아내고 깨끗한 물로 세제를 제거한다.

드라이클리닝은 금물. 묻은 지 얼마 안 된 쥬스나 콜라는 물로 닦아내고

잘 지워지지 않을 때는 중성세제를 사용한다.



(3) 우 유 · 달 걀



우유는 뜨거운 물이나 알콜을 사용하면 굳어 버리므로 세탁 가능한 것은 물세탁한다. 잘 지워지지 않으면 중성세제로 여러번 두드려 뺀다.



오래돼서 산화된 얼룩은 효소함유세제액을 잠시 묻혀두면 쉽게 닦아낼 수 있다.

달걀 얼룩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두드려 빼낸다.



마요네즈가 실크에 묻었을 때는 전문 세탁소에 맡기고 평상복이면 효소함유세제를 묻혀둔 뒤 물을 뺀 수건으로 두드려서 뺀다.

버터 샐러드유는 더운물에 묽게 탄 에탄올이나 일반세제를 적셔 빼낸다.



(5) 껌 · 아이스크림 초콜릿



껌이 묻은 부위에 랩으로 싼 얼음을 올려놓고 굳힌 뒤 상하지 않도록 주의해서 떼낸다.



그래도 남아있을 경우에는 페이퍼 타월 위에 놓고 에탄올을 묻힌 면봉으로 두드려 떼낸다.



아이스크림은 암모니아를 두세방울 떨어뜨려 두드린 후 세제액을 묻힌 면봉이나 솔로 톡톡쳐서 제거한다.



(6) 화 장 품



립스틱이 엷게 묻었으면 휴지로 닦아내고 뚜렷하게 묻었을 때는 중성세제로 닦은 뒤 에탄올을 묻혀 두두리듯 지운다.

나들이 옷은 전문세탁소에 맡기는 것이 안전하다.



파운데이션은 달라 붙지 않으므로 충분히 솔로 털어낸 다음 중성세제액을 묻힌 가제로 두드린다.

남은 색소는 에탄올로 뽑아낸다.



(7) 카 레



가장 제거하기 어려운 얼룩으로 실크와 울은 물론이고 무명에도 한번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는다.



빼는 요령은 에탄올을 묻힌 가제로 두들린 다음 얼룩부분만 표백액에 담근다.

흰색은 염소계, 유색은 효소계 표백제를 사용한다.



(8) 피



피얼룩에는 과산화수수가 그만이다.

우선 물로 두드린 뒤, 과산화수소를 적신 가제로 다시 두드리듯 빼낸다.



잘 지워지지 않을 때는 환원형 표백제, 염소계 표백제 순으로 강도를 높여간다.

속옷에 묻었을 때는 효소함유세제에 담가둔다.



(9) 과 일



과일즙이 묻었을 때는 물에 적신 수건으로 재빨리 닦아내는 것이 요령.

다음으로 과산화수소를 묻힌 가제로 닦아낸 후 다시 맹물을 적신 가제로 닦아낸다.

무명 블라우스나 어린이 블라우스에 묻은 얼룩은 옷감에 맞춰 표백한다.



(10) 땀



딸얼룩은 그때그때 처리해도 완벽하게 처리하기가 어렵다. 양복은 벗은 즉시 물 또는 세제액을 묻혀 꼭 짠 수건으로 잘 닦아낸다.



무명 삼베 등의 흰옷은 염소계 표백제로 표백하되 값비싼 옷은 전문세탁소에 맡긴다.



맥 주 · 위 스 키 겉면에 수건을 대고 물기를 뺀 천으로 뒷면을 두드린 후 마른타월로 닦아낸다. 잘 제거되지 않을 때는 중성세제를 사용한다.



(11) 잉 크 · 먹 물



파랑과 검정잉크는 우선 얼룩부위에 초를 묻힌 뒤 물과 표백제를 2:1로 섞어 면봉으로 닦는다.

그런 다음 수건을 옷밑에 깔고 솔에 물을 묻혀 반복하여 두드린다.



표백제는 옷감에 맞는 것을 사용한다. 빨간잉크는 표백제 대신 에탄올이나 세제를 이용한다.



(12) 흙 탕 물



잘 말린 뒤 손톱으로 벗겨낸 다음 솔로 털어낸다.

울이나 면은 딱딱한 솔로, 실크는 부드러운 솔로 털어낸다.



나머지 얼룩은 밑에 천을 대고 울을 세제액을 묻히고 실크는 에탄올을 묻혀 두드린다.



(13) 인 주



옷감밑에 수건을 깔고 세제를 면봉 또는 솔에 묻혀 위에서 두드려 기름기를 내려보낸다.

색소가 남아있으면 에탄올을 묻혀 두드려 빼고 그래도 남아있으면 표백제로 표백한다.



(14) 볼 펜 · 매 직



옷감 뒷면에 수건을 깔고 가제에 에탄올을 소량 적셔 얼룩부위를 두드린다.

매직은 콜드크림이나 버터를 가제에 묻혀 닦아낸 뒤 세제로 지운다.

유성이 아니면 제광액으로 제거하고 옷감에 따른 표백제를 사용한다.



(15) 페 인 트



묻은 지 얼마 안된 수성페인트는 물로, 유성페인트는 시너를 이용해 지운다.

오래 된 유성페인트의 경우 시너로 얼룩을 충분히 부드럽게 하여 주걱으로 훑어낸 다음 드라이크리닝 한다.



수성페인트는 오래되면 고착성이 강하여 제거하기 어려우므로 묻은 즉시 제거해야 한다.



(16) 곰 팡 이



볕에 자 말린 뒤 곰팡이를 털어내고 물을 뺀 타월로 닦아낸다.

남은 얼룩은 면이나 흰색옷일 경우 염소계 표백제를 사용하고 비단이나 울일 경우 에탄올 또는 과산화수소를 묻혀 두드려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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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칫국물을 떨어뜨렷을 때 : 얼룩 안팎에 양파즙을 발라 하룻밤 지난 후 물로 씻어낸다.



카레가 묻었을 때 : 비눗물로 일단 닦아낸 다음, 남아 있는 얼룩은 벤젠으로 두드리듯 빼낸다. (벤젠은 약국에서 구입)



간장이나 소스가 묻엇을 때 : 소금물을 칫솔에 묻혀 두드리고 30분 정도 그대로 둔다. 그 다음 설탕물로 잘 두드리고, 중성세제로 부분 세탁을 한다.



케찹이 묻엇을 때 : 물수건으로 대강 털어낸 후 식초로 두드리듯 닦아내고 물로 씻는다.




혈액이나 우유가 묻었을 때 : 더운물은 혈액의 단백질을 응고시키기 때문에 묻은 즉시 찬물로 빤다.



초콜릿의 얼룩 : 우선 젖은 수건으로 닦아낸 다음, 벤젠을 발라 두들겨서 빼낸다. 문지르면 얼룩이 퍼진다.



사이다, 콜라, 쥬스의 얼룩 : 엷은 소금물을 가제에 적셔 두드린다. 오래된 경우는 중성세제로 닦아낸다.



껌이 묻었을 때 : 얼음 조각을 헝겊에 싸서 대고 있으면 껌이 굳어져 떨어진다.



엿이 묻었을 때 : 젖은 수건을 얹고 다림질을 하거나, 뜨거운 물로 빤다.



고름의 얼룩 : 얼룩이 진 부분에 알콜을 뿌리고 잠시 물을 담가둔다. 그런 다음 비눗물로 씻어낸다.



볼펜 자국이 묻었을 때 : 물파스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지워진다.





책에 나온거 다 그대로 적었어요;

도움이 되었길 바래요^-^

(출처 : '올바른 세탁법을 알려주세요.'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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