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세탁상식

세탁상식

세탁상식

게시판 상세
제목 보송보송~ 웰빙 세탁 노하우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8-07-0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863
 
 
 
 
 
 
 
 
 
 
 
 
 
 
 
 
겨울철에는 따뜻한 물에 세탁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세제가 잘 녹지 않을 경우를 생각해 세제를 넣는 처음에는 따뜻한 물에 세탁하다가 마지막 헹굴 때는 찬물을 사용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면 오히려 때가 잘 빠지지 않을 뿐 아니라 옷감에 스며들었던 세제가 깨끗하게 헹구어지지 않는다. 따뜻한 물과 찬물을 번갈아 사용하지 말고 처음부터 끝까지 일정한 온도의 물에서 빠는 것이 효과적이다.

 
 
 
 
 
 
 
 
 
 
 
 
 
[니트 및 스웨터] 물의 온도는 30℃ 이하가 좋으며 전용 세제를 물에 풀어 담근 후 눌러가며 때를 뺀다. 비벼 빨면 수축의 원인이 되므로 절대 피한다.

[가죽 의류] 마른수건이나 브러시로 먼지를 털고 기름에 의한 오염은 레더 클리너로 닦아 제거한다. 부분적인 가벼운 얼룩은 지우개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겨울용 타이츠] 울 성분이 있어 보푸라기가 생기기 쉽고 늘어나거나 상하므로 중성세제를 사용해 손으로 가볍게 주물러 빤다. 마지막 헹굴 때 식초를 한두 방울 떨어뜨리면 올도 튼튼해지고 발 냄새도 막을 수 있다.

 
 
 
 
 
 
 
 
 
 
 
 
 
정전기는 습도가 낮을수록 많이 발생한다. 건조한 겨울철에 정전기가 많이 일어나는 것도 그 때문이다. 화학 섬유로 만든 옷은 마찰로 인해 정전기를 잘 일으키는데 세탁 시 섬유 린스를 사용하면 좋다. 섬유 린스는 음이온을 띠고 있는 옷감에 양이온 계면활성제를 흡착시켜 중화되기 때문에 정전기 발생을 방지해준다. 또 옷감을 부드럽게 하고 산뜻한 향이 남아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1 섬유 린스는 세탁물에 직접 부어서 사용하면 얼룩이 생길 수 있으므로 헹구는 물에 먼저 풀고 난 뒤에 옷을 담근다.
2 섬유 린스도 세제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사용하면 옷을 상하게 만들 수 있으며 피부에도 자극적이다. 제품에 표기된 표준 사용량만 넣는 것이 좋은데 물 60L당 40ml정도가 적당하다.
3 속옷이나 타올 등에는 적은 양만 사용한다. 피부에 직접 닿는 물건이라 피부에 자극이 적어야 하며, 섬유 린스가 옷감을 부드럽게 하지만 얇은 막을 형성해 흡수성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추운 겨울에는 빨래가 어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때 마지막 헹구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으면 얼지 않고 잘 마른다고 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소금이 물의 빙점을 낮추는 것은 사실이지만 빨래가 어는 것을 막을 정도로 소금물을 만들려면 엄청난 양의 소금이 필요하기 때문. 소금물로 헹구면 옷의 수명이 단축될 뿐 아니라 착용감도 떨어진다. 추운 겨울에는 실내에서 말리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빨래가 얼지 않고 습도 조절도 할 수 있으며 온도도 높아 빨래를 빨리 말릴 수 있다.
 
 
 
 
 
 

출처 : 에쎈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0 / 200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장바구니 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