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크린 신문기자의 한국 취재
지난 3월 14일 제2회 다이아몬드크리닝 연구회를 겸하여 화성세탁기계의
일본 수출을 위해 일본 (주)佐鳴 의 사장님과 일본 크리닝 신문 기자인
코하라상이 타나까 선생님과 함께 한국을 방문 하셨습니다.
이번 한국에서 취재한 기사내용은 오는 일본 크리닝 신문에 전면
으로 실을 예정입니다. 일본크리닝 신문(닛크린)은 열흘에 한번 발간 되는 신문이며
일본 크리닝 업자들의 50%가 구독 하고 있는 유료신문(년간12000엔) 입니다.
(1)3월12일 입국을 하셔셔 가장 먼저 부산 “크린사”세탁 공장
(박영원사장님)을 둘러보았습니다.
부산의 크린사는 부산의 롯데 백화점을 비롯하여 롯데 계열의 마
트 및 여러 대형 마트에 점포를 두고 있어 품질에 더더욱 신경
을 쓰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AMG사의 EX소프를 비롯하여 스리소프 및 기타 칸센오, 유센오 , 스텡,
사이징 등 의 거의 모든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제품들을 사용하면서
부터 특히 까다로운 백화점 손님들에게 상당한 호응을 받았다며 기뻐하셨습니다.
백화점 손님들은 크리닝을 맡기면 거의 신품으로 만들어 주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다며 이전에는 크레임이 상당히 많이 있었지만 지금은 크레임
이란게 거의 없다고 한국AMG지사장님께 고마움을 표하셨습니다.
(2)3월13일 화성 세탁기계(고창오 사장님)의 일본 수출에 앞서 올11월에
있을 동경 크리닝 전시회 출품관계로 일본 (주)佐鳴 사장(스기모
토테츠)님과의 면담을 다이아몬드크리닝 연구회 타나까회장님의
주선으로 가졌습니다.
(3)한일간의 크리닝 업계의 발전과 교류를 위하여 다함께 노력하
자는 의견을 나누며 기념 촬영을 하였습니다.
(4)3월14일 (주)전주크린하우스(송인선 사장님)에서 2004년 제2회
다이아몬드 크리닝 연구회를 가졌습니다. 전주 크린하우스는 직원이 50명이며
우리나라 단일 공장으로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충청지방까지를
시장으로 넓혀 가고 있는 대형 공장입니다.
다이아몬드 한국지부 회원으로 타나까 선생님의 지도를 받아 품질을 높여
단계요금을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우기 위해 더욱 노력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AMG-EX를 비롯하여 크린에버 홈드라이, 크린에버 얼룩제거 등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의 주제인 와이셔츠 세정에 있어 크린에버
실크터치의 사용으로 타 업체의 합성 풀과는 차별화 하여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며 회사에 있어 조금 더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가격을 향상시키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하셨습니다.
(5)(주)대교, 경동유화 (고형규 사장님)대표님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목표가 무엇입니까?” 하는 일본 기자분의 질문에
“지금은 시작단계라서 미비할지 모르지만 앞으로 AMG제품을
한국시장에 40%까지 차지하게 만드는 것이다. 3년만 기다려보라!”고
자신 있게 말씀을 하셔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6)한일 크리닝 신문기자의 만남
앞으로 더욱 많은 정보 교류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자 하는 뜻을 밝히셨고
양국의 신문의 교류도 활발히 이루어져 넓고 다양한 정보를
소비자들은 받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http://www.amgex.com/menu6_1.htm?tblid=23&j=125a&page=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