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에버

근래 물세탁에서는 알칼리 세제로 인한 탈색 또는 드라이크리닝에서의

베이스 탱크속 수분으로 인한 탈색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 나고 있습니다.

물세탁에서 간단히 이러한 사고를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은 염색 견뢰도가 낮은

의류는반드시 크린에버 홈드라이와 같은 안전한 중성세제를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드라이클리닝에 있어서는 항상 반복 해서 말씀을 드려도 과하지 않는 용제 관리

입니다.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 하여 용제관리에 신경을 쓰셔야 할것입니다.

간단히 할 수 있는 용제관리는 베이스 탱크 속에 "솔벤닥터"와 같은 제품을

넣어두시고 아침에 첫 드라이클리닝을 시작 하시기 전이나 아니면 하루 일과를

마친후 면이불이나 면타월등으로 용제속 필요없는 수분들을 제거를 해주시면

이러한 사고를 충분히 줄일수 있습니다. 귀찮다 생각 마시고 사고는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밥이라 염두해 두시기 바랍니다. 프로로서의 올바른 자세를 키워

나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러한 탈색정도의 제품이 소비자에게서 접수 되거나 본인의 실수로 인하여

이러한 현상이 나타났을경우에는 "크린에버 색소회복"을 준비하시어

알맞게 희석하여 스프레이 하여 주시면 간단히 해결 될 수 있습니다.

비상시를 대비하여 준비가 필요한 필수 제품이라고 생각 됩니다.

2006년4월25일-곤색 면 폴리 잠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