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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이옷... 더 깨끗하게, 편하게 빨기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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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186
 
 
한나절만 지나도 빨랫감이 한가득 쌓이는 여름. 티셔츠, 반바지, 기저귀… 아이의 피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빨래, 하얗고 위생적으로 빠는 세탁 노하우.

ㆍ모델|김현주 ㆍ사진|김세영 ㆍ진행|허명주 기자
 
옷 갈아입힌 지 한나절도 채 되지 않아 땀이 범벅이 되어버린 아이.
쉰내가 폴폴 풍겨 결국 티셔츠와 속옷을 갈아입게 된다. 가만히 앉아있어도 땀이 줄줄 나는 여름에는 빨랫감이 매일 산더미같이 쌓이게 된다.
게다가 습도가 높아 세탁물이 조금만 쌓여도 눅눅해지니 엄마는 하루종일 세탁기 앞을 떠나지 못한다.
연약한 아기 피부 건강을 생각한 위생 세탁 노하우를 들어보자.
 
흰색이 많은 아이 옷은 얼룩이 생기기 쉬우므로 애벌빨래를 해주는 것이 좋다. 적당량의 세제를 사용하고, 깨끗이 헹구는 데 신경을 쓴다.
 
비닐봉지에 세제와 함께 넣는다_
 
비닐 봉투에 세제와 물을 넣고 담은 후, 베란다에 두면 자연적으로 삶는 효과가 있다.

 
샴푸로 애벌빨래를 한다_
 
때가 불어서 세탁이 쉬워진다.

 
빨래 삶는 데 레몬껍질을 넣는다_
 
레몬즙을 희석한 물에 하루 정도 담가두었다가 헹구거나 빨래를 삶을 때 레몬껍질을 넣는다.

 
가루비누를 발라 널어둔다_
 
전체적으로 누런 옷에 가루비누를 발라 햇볕에 먼저 말렸다가 빨면 새옷처럼 하얗게 세탁할 수 있다.

 
설탕 한 스푼을 넣고 삶는다_
 
세제를 넣을 때 설탕 한 숟가락을 함께 넣으면 빨래가 더욱 희고 깨끗하게 삶아진다.

 
소금물에 옷을 넣고 삶는다_
 
물 1ℓ에 소금 1큰술을 넣고 빨래를 삶는다. 이때 뚜껑을 덮거나 랩을 씌우면 더욱 희게 세탁된다.

 
쌀뜨물에 다시 헹궈낸다_
 
쌀뜨물은 미백 효과가 있어 흰 옷을 세탁할 때도 잘만 사용하면 깔끔하고 하얀 옷으로 입을 수 있다.

 
달갈 껍질을 함께 넣어 삶는다_
 
표백제를 쓰면 천이 상할 염려가 있지만 달갈 껍질은 그럴 염려가 전혀 없다.
 
색이 있는 옷은 표백제와 세제를 섞은 물에 15분 정도 담궈두었다가 때가 불면 바로 빨아야 색이 빠지지 않으면서 얼룩을 지울 수 있다.
표백제와 세제를 섞은 물에 불린다_
 
30℃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표백제와 세제를 섞어놓고 빨래를 충분히 불린다.

 
가루타입의 표백 세제를 사용한다_
 
손빨래 전 15~20분 정도 가루타입의 표백세제를 푼 물에 빨랫감을 담궜다가 손빨래를 한다.

 
특수 세제를 사용해 비벼 빤다_
 
얼룩이 심할 때 오랫동안 담궈두면 색이 빠지므로 특수세제를 이용해 비벼 빤다.

 
세제를 치약 솔에 묻혀 문지른다_
 
2~3번 세탁을 해도 남아있는 얼룩은 칫솔이나 빨래솔을 이용해 문지른다.
 
 
여름철 기저귀 빨래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다. 연약한 아기 피부에 직접 닿는 기저귀는 되도록 자주 삶는 것이 좋다.
기저귀에 묻은 대변은 변기에 턴다_
 
기저귀에 묻은 대변을 털어버린 후 물에 흘려버리면 세탁이 훨씬 쉬워진다.

 
손으로 얼룩 부분을 비벼빤다_
 
세탁을 하기 전에 빨래비누로 살살 비벼 빠는 정도의 애벌빨래를 한다.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군다_
 
민감한 아이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도록 기저귀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구는 것이 피부 건강에 좋다.

 
기저귀는 자주 삶는다_
 
소변 기저귀는 일주일에 서너 번 삶고, 대변 기저귀는 매일 삶아 살균을 한다.
 
 
과일, 우유, 사탕…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옷에 얼룩을 묻히는 아이. 얼룩이 생겼을 때는 식초나 무 등을 이용해 즉시 얼룩을 빼낸다.
과일즙은요…
 
 
얼룩을 흐르는 물에 먼저 손끝으로 살살 문질러서 빼고, 얼룩이 오래된 경우는 식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린다

 
우유 얼룩은요…
 
우유 얼룩은 기름기가 있으므로 얼룩이 생긴 즉시 찬물로 세탁해야 얼룩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소변·대변 얼룩은요…
 
분량의 표백제를 풀어둔 물에 담가 충분히 불린 다음, 손으로 세게 문질러서 얼룩을 없앤다.

 
사탕 얼룩은요…
 
무즙을 내어 헝겊에 싼 후 얼룩이 진 부분을 살살 두드린다. 껍질을 벗겨내고 4㎝ 두께로 썰어 통째로 두드려도 된다
 
 
속옷은 안쪽에 넌다 티셔츠는 바람이 잘 통하는 바깥쪽에 얇은 속옷은 안쪽에 널어둔다.
양말은 빨래바구니에 널어 놓는다 집게 자국도 나지 않고 바구니 구멍으로 바람도 잘 들어 간다.
타월은 겹치지 않게 펼쳐서 넌다 소독도 되고 사이사이에 바람이 잘 통해 빨리 마른다.
와이셔츠는 옷걸이에 걸어 말린다 옷걸이에 걸어 말리면 깃에 구김이 가지 않아 다림질하기 쉽다.
 
 
출처 : 베스트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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