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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말 강추에요.
작성자 송인애 (ip:222.237.25.231)
  • 평점 5점  
  • 작성일 2009-05-09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276

1. 집에 바바리가 있는데 이상한 시커먼 기름 얼룩 같은게 있었는데 얼룩제거제랑 홈드라이로 처리하니까 깜쪽같이 사라졌어요.

2. 와이셔츠며 면티며 하얀 것들은 홈드라이, 베이비, 산소표백제로 담궈만 둬도 너무 하얗구요.

3. 홈드라이로 양복이나 울자켓, 캐시미어 목도리 파스텔이었는데 너무 더럽게 때 탄 것 완전 깨끗하게 빨았구요.(이 땐 물 온도는 30도 정도로 하고 거의 주무르거나 구기면 안되고 살살 눌렀다 땠다만 하세요. 캐시미어 100,% 는 거의 손도 안대고 담구기만 했어요.  미지근한 물로 두번 정도 헹구고 큰 수건 여러개 준비해서 물만 닦아내고 큰 옷걸이에 걸고 모양 이쁘게 잡아서 다시 수건으로 잘 눌러주고 그늘 바람 부는 곳에서 말렸더니 T-T 완전 새거 되었어요. 사진 올리고 싶을 정도인데 before 를 안 찍어서..

건저내고 나서 스타킹이나 압박스타킹 같은것 손빨래하고 속옷, 브래지어도 이걸로 하니까 너무 좋네요.

4, 명품가방 전혀 없는데 이모한테 선물받은 코치가방 패브릭에 가죽 손잡이 베이지색 너무 이뻤는데 3개월만에 때타서 못 들고 다녀서 속상했는데...오늘 남편이 뭐라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3개월만에 저렇게 더럽게 만드냐고..그 때 옷들이 다 검은 알파카 코트여서 더 빨리 시커매진 것 같더라구요. 드라이 비용은 최소 3만원정도로 견적이 나오길래..-_-;;3개월마다 3만원씩 주고 드라이하느니 그냥 제가 빨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렇게 말하니 굉장히 더러워진 것 같은데..그런건 아니에ㅛ. 이쁘고 가벼워서 매일 들었더니 아주 더럽지는 않은데 꼬질꼬질한 거 있잖아요. 은근히 더러운 것..

그래서 오늘 큰 맘 먹고 홈드라이를 칫솔에 푹푹 찍어서 전면에 바른다음 살짝 더운 물을 다시 칫솔에 묻혀서 하얗게 거품이 나게 때 탄 부분 모두 문질렀어요. 특히 모서리나 아이보리색 패브릭 부분 문질렀죠. 중간중간 더운물을 손으로 뿌려서 적셔가면서요. 생각보다 물이 새지 않더라구요. 안 감에는 전혀 물이 안 번지더라구요. 역시 명품인가..-_-+ 했다는...

나중에는 여러면 손으로 더운물을 끼얹어가면서 거품을 약간 빼고 다시 한번 홈드라이를 칫솔에 묻혀서 박박 문질러줬죠. 때가 지워지더라구요. 헐...지금은 안에 큰 수건 말아 넣고 그늘에서 말리는 중이에요. 완전 뿌듯합니다. 남편도 칭찬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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