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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잘 안 마르는 겨울 옷, 빨리 말리기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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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0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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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523
 
 
 
 
 
 
 
 
 
 
 
 
 
실내에서 말린다 건조대를 들여 놓거나 방문 손잡이 등에 옷걸이를 걸어 둔다. 가습기 역할까지 겸하기 때문에 일석이조.
 
 
 
 
 
 
주방에서 말린다 주방은 평소 불을 사용하는 공간. 냉장고, 김치냉장고, 전기밥솥 등의 기구가 있어 다른 곳보다 온도가 높다. 주머니나 지퍼 부분이 잘 안 마르는 청바지, 옷감이 뻣뻣한 옷들은 자기 전에 주방에 걸어 두면 좋다.
 
 
 
 
 
 
밤새 베란다에 빨래를 널어 두지 않는다 베란다에서 빨래를 말리는 경우 밤에는 빨래를 걷어다 두는 것이 좋다. 밤새 기온이 내려가서 천이 뻣뻣하게 굳고 잘 마르지 않기 때문이다.
 
 
 
 
 
 
최대한 펼쳐서 넌다 물방울이 잘 증발되려면 빨래가 공기와 닿는 면적이 넓어야 한다. 빨래는 최대한 펼쳐서, 서로 겹치지 않게 넌다. 바지허리 부분은 서로 닿지 않도록 원형 옷걸이를 이용한다.
 
 
 
 
 
 
수건으로 물기를 없애서 넌다 두꺼운 옷은 탈수를 해도 물기가 남아 있어 밖에 널면 잘 마르지 않고 얼기 쉽다. 일단 세탁을 끝낸 뒤에 수건으로 톡톡 두드려서 물기를 살짝 빼고 널도록 한다.


 
 
 
 
 
 
 
 
 
 
 
 
 
 
 
 
 
 
 
은박 돗자리를 빨래 건조대 밑에 깔아요. 은박지가 햇빛을 반사해 베란다의 온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빨래가 한결 빨리 마릅니다. 또 빨래에서 떨어진 물이 베란다 바닥에서 얼어붙어서 미끄러질 위험도 줄어들지요. 서정숙 (37세, 서울 성북구 종암동)
 
 
 
 
 
 
 
 
 
 
 
 
스웨터는 잘 마르지 않을 뿐 아니라 물이 뚝뚝 떨어지는 채로 그냥 널면 옷이 늘어지기 쉽지요. 그래서 저는 스웨터를 말릴 때 커다란 수건에 김밥 말듯 돌돌 말아 물기를 뺀 다음에 널어요. 옷 모양도 변하지 않고 빨리 말릴 수 있어 좋아요. 김민영 (30세, 서울 송파구 거여동)
 
 
 
 
 
 
 
 
 
 
 
 
보온밥통의 뚜껑에는 열기가 많아요. 양말이나 속옷 등 작은 빨래들을 뚜껑에 얹어 놓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 보송보송하게 마른답니다. 아기 가제수건도 2~3장 겹쳐서 얹어 놓으면 금세 말려 사용할 수 있어요. 이지연 (35세, 경기도 군포시 당동)


 
 
 
 
 
 
 
 
 
 
 
 
 
 
 
 
 
 
 
겨울이면 어느 집이든 난방을 하죠. 밤에 잠자는 곳 외의 남는 공간, 거실이나 방바닥에 빨래를 펼쳐 놓아두면, 아침이면 어느새 빨래가 다 말라 있어요. 특히 아이들 내복 같은 면 빨래는 털어서 빳빳하게 펴 놓으면 구김도 많이 없어진답니다. 한기정(34세,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날씨가 추워 겨울에는 주로 집 안에서 빨래를 말리지요. 그러나 집 안이 좁아서 건조대를 통째로 들여 놓기는 힘들어 집 안 구석구석을 이용해요. 방문 위의 문턱이나 문고리는 빨래를 걸어두기에 좋은 곳이에요. 잠자기 전에 걸어 두면 웬만한 빨래는 아침이면 마른답니다. 배영숙 (32세, 전북 전주시 완산동)
 
 
 
 
 
 
 
 
 
 
 
 
세탁과 탈수가 다 끝나더라도 빨래에는 물기가 많이 남아있게 되지요. 이 때 빨래를 바로 바로 널어 말리려면 신경도 많이 쓰이고, 물기먹은 빨래라 힘도 많이 들어요. 그래서 차라리 세탁이 다 끝나도 한동안 빨래를 세탁기에 그냥 두면 어느정도 물기가 밑으로 빠지게 되어 널어도 금방 마르게 되지요. 김정희 (33세,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겨울에 밖에다 빨래를 널면 얼어서 잘 마르지 않고 섬유도 손상되지요. 이런 경우를 막기 위해 마지막 헹굼물에 약간의 소금을 넣어 헹궈요. 물의 빙점이 올라가기 때문에 빨래가 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또 소금에는 색이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성분이 있어 색이 바래는 것을 막아주기도 하지요. 셔츠 한 벌에 소금 2~3찻술 정도가 적당해요. 이명숙 (39세,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열에 강한 두꺼운 비닐봉지 속에 옷을 넣은 다음 입구에 헤어드라이어로 뜨거운 바람을 불어 넣으며 뒤적거리면서 말려요. 찬바람과 뜨거운 바람이 순환하는 열의 대류 현상으로 빨래가 빨리 마르지요. 비닐 안에 공기 방울이 맺히지 않도록 가끔 바람을 쐬어주는 것이 요령이지요. 오동순 (32세,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빨아서 급히 입고 나가야 할 옷은 탈수를 평소보다 길게 해서 물기를 어느 정도 없앤 다음, 구깃구깃한 부위를 중심으로 다림질을 해요. 잔주름 없이 금방 말릴 수 있고 또 살균 효과까지 볼 수 있어 일석이조지요. 최윤선 (37세,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

 
 
 
 
 
 
 
 
 
 
 
 
 
 
 
 
 
 
 
빨래를 마지막으로 탈수시키기 직전에 약 60℃ 정도의 더운 물을 빨래에 끼얹어요. 이 때 세탁기의 물의 양을 적게 하는 것이 요령이랍니다. 빨래가 따뜻하면 수분 증발 효과가 뛰어나 빨리 마르더라고요. 김은주 (36세,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양말이나 내복 등 단추나 금속 장식이 없는 옷은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금방 말릴 수 있어요. 너무 두껍지 않은 소재의 옷이나 양말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20~30초 정도 돌린 후, 덜 말랐으면 10초 단위로 더 가열해 가며 말려요. 과열되는 것을 막아야 하거든요. 단, 니트와 합성섬유는 피하세요. 유정현 (35세,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출처 : 베스트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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